프리스틴밸리1 프리스틴밸리GC 방문 후기, 골프장 난이도 프리스틴밸리 GC 방문 가평 프리스틴밸리GC에 방문했는데,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까지 올라가면서 이제 만연한 봄이 온 건가 싶은 날씨였습니다. 평일 10시에 강남에서 출발해서 50분밖에 걸리지 않아 더욱 산뜻한 기분으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기보단 깔끔하고 정돈된 클럽하우스의 느낌입니다. 화이트티 기준으로 전장이 길지 않아 드라이버를 못 잡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벙커 모래는 매우 부드러워서 동반자들이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몇몇 파3를 제외하면 비교적 잘정돈된 잔디에서 티샷을 했습니다. 2단 그린도 있고 그린의 라이도 쉽지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린스피드도 2.8로 굴리는 맛이 있었지만 다소 핀위치가 악랄해서 점수를 많이 잃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장이 짧고 페어웨이가 다소 넓은 편..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