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4 [내돈내산]LA골프 디셈보 드라이버 리뷰(LA GOLF DRIVER REVIEW) LA골프 최초의 드라이버디셈보의 LA GOLF가 드디어 최초의 드라이버를 출시했습니다. LA골프는 매트릭스(Matrix)라는 샤프트 회사의 특허 및 기술자산들을 인수하며 골프장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데, 특히 샤프트에서 더스틴 존슨, 디셈보 등 스타들을 영입하면서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또한 디셈보 퍼터로 명성을 얻었던 SIK 골프를 인수해 퍼터 시장에도 도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프 장비회사들이 도전이 어려워 보이는 시장이 골프공 시장인데 LA골프는 야심 차게 LA골프 골프공도 출시하였죠. 여기서 이번에 출시한 첫 드라이버는 토탈 골프장비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비교적 쉽게(?) 제작가능한 단조 아이언(MB/CB)을 출시하면서 골프채 시장에 도전하는 여러 퍼터 .. 2025. 4. 7. 투어엣지 2023 Exotics 드라이버 출시 한국에서는 생소한 투어엣지 미국에서 프리미엄 골프채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미국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아는 탑플레이어들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꽤 많은 투어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만큼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보고 있다. 다른 기성채 브랜드들과 비교하더라도 마감이나 기술력이 뛰어나 보인다. 그만큼 가격도 기존 기성 골프채 브랜드들과 비슷하게 출시되고 있다. 신제품인 EXOTIC(이그조틱) C723과 E723은 3월 1일 출시예정이다. 아직 한국에는 공식수입이 되고 있지 않다. 30g에 달하는 무게추 부착 샬로우 페이스 모델인 E723 클럽헤드 뒤쪽에 슬라이딩 가능한 30g 무게추를 부착하여 관용성을 늘렸다고 합니다. 후방 CG(.. 2023. 2. 7. 골프 드라이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골프 드라이버를 고를 때 골프를 시작하는 비기너 골퍼들과 낡은 드라이버를 바꾸려는 골퍼들은 드라이버의 멋진 외형과 비싼 가격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가 무엇인지 찾기 쉽게 이 글을 쓴다. 드라이버 헤드 사이즈와 헤드 타입(type) 드라이버 헤드 사이즈는 관용성과 관련이 깊다. 헤드 사이즈가 작을 수록 작은 스위트스폿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타율이 높은 로우핸디캡 골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비기너 골퍼는 헤드가 사이즈가 큰 드라이버를 고르는 것이 좋다. 헤드부피를 직접적으로 숫자로 표현한 헤드용량이라는 것도 있다. 440~460cc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PGA에 무게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부피는 460cc가 넘어서면 비공인 드라이버로 규정된다. 헤드타입 또한 .. 2023. 1. 15. 골프 드라이버 선택, 무엇이 중요할까? 골프 드라이버, 무엇이 중요할까? 드라이버를 구매할 때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브랜드, 가격, 외형, 성능 등 골퍼가 선택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페어웨이에 공을 보다 멀리 안전하게 보내줄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다. 특히 골프 초보자들이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멋진 외형과 높은 가격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착각을 할 때가 많다. 드라이버 로프트(Loft)를 살펴보라 필드에서 아마추어 골퍼 가방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10.5도의 로프트가 정답일까? 초심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10.5도의 로프트를 가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클럽 스피드(또는 스윙스피드)에 달려있다. 높은 클럽스피드는 많은 거리를 보장해 주지만, 높은 클럽스피드와 높은 로프트의 드라이버가 만났을 때 공이 .. 2023.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