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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3

존 람 골프채, WITB @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결과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결과 존 람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만에 보기 없이 무려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총합 15언더파로 맥스 호마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맥스 호마는 2라운드까지 1타 차 1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총합 12언더파로 6타를 줄인 존람에게 밀려났습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호스트이자 7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르던 타이거 우즈는 2라운드까지 고전하고 있었지만, 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세컨드샷의 첫 홀 이글을 포함해 3타를 줄이며 총합 3언더파 공동 26위로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시우, 맷 웰리스, 저스틴 로즈, 조던 스피스 등 유명선수들도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컷오프를 통과한 대한민국 선수는 임성재, 김주형, 그리고 김.. 2023. 2. 19.
맥스 호마 골프채, WITB @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결과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결과 경기가 지연된 가운데 상위 그룹에 속한 골퍼들은 대부분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작년도 우승자인 맥스 호마가 2라운드가 끝난 현재 10언더파로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맥스 호마는 버디 6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3개 기록했습니다. 특히 벙커에 푹 박혀 "에그프라이"라는 상태에 놓여 위기를 맞았지만 환상적인 파세이브를 하기도 하며 2라운드 내내 인상적인 숏게임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맥스 호마의 뒤를 바짝 따라가고 있는 존 람은 9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글을 두 개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비교적 많은 보기를 기록해 3타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리 호지스도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이날 5타를 줄여 키스 미첼, 존람과 함께 2위로 마쳤.. 2023. 2. 19.
우드, 유틸리티, 드라이빙 아이언 비교 더욱더 먼 비거리를 위한 3가지 종류의 골프 클럽 페어웨이 우드(fairway wood), 하이브리드(hybrid) 또는 유틸리티,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은 모두 골퍼가 공을 보다 쉽게 멀리 보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으로 쓰여 오던 골프 클럽이지만, 하이브리드(또는 유틸리티)와 드라이빙 아이언은 비교적 최근에 골퍼들에게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세 가지 종류의 골프 클럽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페어웨이 우드, 독보적인 비거리 페어웨이 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골프공을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골프 클럽이다. 하이브리드클럽보다 넓은 솔(sole)과 큰 클럽헤드를 가지고 있고, 더 긴 샤프트(shaft)가 결합되어 있다...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