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2 우드, 유틸리티, 드라이빙 아이언 비교 더욱더 먼 비거리를 위한 3가지 종류의 골프 클럽 페어웨이 우드(fairway wood), 하이브리드(hybrid) 또는 유틸리티,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은 모두 골퍼가 공을 보다 쉽게 멀리 보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으로 쓰여 오던 골프 클럽이지만, 하이브리드(또는 유틸리티)와 드라이빙 아이언은 비교적 최근에 골퍼들에게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세 가지 종류의 골프 클럽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페어웨이 우드, 독보적인 비거리 페어웨이 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골프공을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골프 클럽이다. 하이브리드클럽보다 넓은 솔(sole)과 큰 클럽헤드를 가지고 있고, 더 긴 샤프트(shaft)가 결합되어 있다... 2023. 1. 18. 골프 드라이버 비거리, 클럽별 비거리 골퍼들의 끝없는 비거리 욕심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한 욕심이 많다. 특히 드라이버의 비거리에 관심이 많다. 골프공을 최대한 멀리 보낼수록 세컨드샷에서 짧은 골프 클럽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아이언이나 웨지 같은 경우 일정거리 이상을 보낼 수 있다면 골프공을 멀리 보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언이나 웨지는 일관성 있는 비거리를 보낼 수 있어야 스코어를 줄이기 쉽다. 비거리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들 골프 클럽의 로프트(loft)는 강할수록 멀리 보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요즘 많은 제조사들이 아이언의 로프트를 높여 비거리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같은 7번 아이언이어도 어떤 아이언은 28도이고 어떤 아이언은 34도이다. 7번 아이언 비거리가 180m라며 으쓱대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7번 ..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