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is life71 치퍼(chipper)는 사용해도 되는 걸까? 치퍼(chipper)는 공인 골프클럽이다 때때로 치퍼가 공인골프채가 아니라고 하는 골퍼도 있고, 내기 골프를 할 때에는 치퍼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자체적인 룰을 제시하는 골퍼도 있다. 하지만 치퍼는 USGA(미국골프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공식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 클럽이다. 치퍼를 사용하는 데 있어 얻는 장점도 있지만, 14개의 골프 클럽 중 하나로 치퍼를 선택함에 있어 단점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골퍼가 내기골프에서 사용을 제재하는 것은 어쩌면 치퍼의 장점만을 바라보고 생기는 사소한 질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공인 치퍼는 기준이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치퍼는 공식적인 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다. 퍼터에 사용되는 그립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없다. 2-way 치퍼와.. 2023. 1. 31. 역사상 최고의 골프 선수 5인, 그리고 GOAT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긴 선수들 수많은 프로 골퍼들이 전 세계에서 배출되고 있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는 선수들은 매우 소수이다. 이번 글에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오로지 재미와 흥미를 위한 역사상 최고의 골프선수들을 선별해 보았다. 5. 'Lefty' 필 미켈슨 필 미켈슨은 커리어 동안 타이거 우즈와의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숏게임의 마술사라고 불릴 정도로 멋진 로브샷을 구사하며 그린 주변에서 누구보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플레이한다. 필 미켈슨은 젊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다. NCAA와 US아마추어 대회를 한해에 모두 우승한 유일한 4명 중 한명이다, 애석하게도 그 4명 중 한 명이 타이거 우즈이다. 1993년 필 미켈슨은 PGA투어에 데뷔해 2.. 2023. 1. 30. 3가지 싱글골퍼(single-digit handicap)가 되는 팁 1. 코스매니지먼트는 싱글골퍼(single-digit handicap golfer)가 되기 위해 필수다 골퍼가 실수를 피해 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골프클럽을 선택하고 알맞은 스윙크기로 스윙을 해서 코스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티샷에서 비거리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싱글골퍼를 앞두고 있는 골퍼라면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 번 강조해도 무리는 없다. 세컨드샷을 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를 찾아 그곳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드라이버로만 티에 올려놓고 연습하지 말고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또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아이언, 롱아이언 등을 연습하자. 또한 드라이버 선택했을 시에도 여러 가지 다른 옵션들이 있다. 여러 가지 구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골퍼에게 장점일 수.. 2023. 1. 29. 6가지 골프장 잔디 종류와 플레이팁 골프장의 대부분은 금잔디(zoysia grass) 조선잔디라고 흔히 불리는 금잔디가 가장 골퍼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잔디이다. 금잔디와 같은 경우, 공이 잔디 위에 올려져 있어 초급자들이 치기 쉽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흔하지 않지만 버뮤다잔디와 양잔디로 페어웨이가 이루어진 골프장들도 있다. 골프장의 러프는 페스큐잔디로(fesque grass) 흔히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골프장의 그린은 버뮤다그라스, 크리핑벤트그라스, 새포아풀과 같은 다양한 잔디로 관리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잔디들로 골프장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잔디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골퍼의 스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금잔디(zoysia grass)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난지형 잔디에 속하는 금잔디는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가장.. 2023. 1. 2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